<aside> 💡 전기로 세상을 연결하는 한백에서 함께 해외사업을 개발할 동료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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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ize the Earth. Empower the People. 한백은 전기로 세상을 연결하고, 에너지로 사람들을 결속하는 기업입니다. 방글라데시와 니카라과 전력 계통의 저명한 한국 기업이자 광주를 대표하는 송변전 건설사로서, 지난 30년간 국내와 해외 각지에서 철탑, 변전소, 발전소를 지어왔습니다.
Make a Living 🍞 Make a Life 🌹 한백은 빵과 장미를 추구하며, 일을 일답게 하는 지방 중소기업입니다. 오늘도 밥값을 벌기 위해 고군분투하면서도, 내일은 생존 이상의 삶 - 일맛나는 회사, 살맛나는 세상 - 을 꿈꾸고, 나날이 성장하는 구성원과 더불어 성숙한 공동체를 지향합니다.
한라와 백두가 만나는 그날을 향해, 바다를 포기하지 않는 강물처럼!
한백에서 인재 채용시 가장 중시하는 것 중 하나가 문제 해결 능력입니다. (모든 구성원을 특정 직군이 아닌 problem solver를 채용하는 레브잇과 생각의 궤를 같이합니다.)
영화 <머니볼>의 스카우터처럼 직관에만 의존하지 않고, 빌리 빈 단장처럼 ‘진짜 문제’를 꿰뚫어 보며(vision), 해결책을 **설계(design)**하고, 끝까지 **완수(deliver)**할 수 있는 분을 찾습니다.
오늘날 한백에 가장 필요한 인적 자원 중 하나는 유능한 PM입니다. 불굴의 투지와 직관으로 온갖 장애물을 돌파하는 현장 관리자를 넘어 논리와 구조에 강점이 있는 분이 비교적 부족합니다.
책상은 무질서해도 일이 무질서한 것은 참지 못하는 분, 정연한 사고로 일의 질서와 순위를 부여하고, 프로젝트 현황을 언제든 일목요연하게 문서화 할 수 있는 분을 찾습니다.
한백은 그동안 국내 송변전 시장에서 입찰과 도급 계약을 통해 성장해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에너지 전환이라는 세계적 흐름 속에서, 송변전과 재생에너지 분야의 폭발적인 수요 증가에 주목하며 해외시장으로 본격적인 진출을 시작했습니다. 국내에서 쌓은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백은 해외 전력계통 건설 시장에서도 핵심 파트너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현재 한백은 KIAT, KOICA 등의 주요 기관과 협력하여 단순히 시공을 수주하는 수준을 넘어서, ODA와 IPP 등 다양한 모델을 직접 발굴하고 기획하며 실행하는 전방위적 개발 역량을 축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한백은 지금, ‘기회를 설계하고 협력으로 실현하는’ 역량 있는 동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체적으로 빠르게 판단하고 실행하는 3-4인 팀의 핵심 구성원으로서, 다시 생각하기를 통한 정신적 유연성과 호기심으로 바탕으로 1) 신규 사업 기회를 직접 만들고, 2) 글로벌 파트너와 협업하며, 3) 한백의 해외사업과 더불어 스스로를 한 단계 성장시키며, 한백의 미래를 그리고 자신의 성장을 이루고자 하는 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